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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sports/nfl 2014 (21)
BIM 장선배
© Otto Greule Jr. / Getty Images 어제 열린 경기는 개막전이기도 했고, 올시즌 좋은 성적이 예상되는 두팀의 대결이었기 때문에 미리보는 플레이오프 경기로 볼 수도 있는 아주 흥미로운 대결이었습니다. 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다소 싱거운 Seahawks의 승리로 끝나고 말았네요. 그러면, 경기를 간단히 살펴 보겠습니다. 역시 예상대로 Seahawks는 무척 강했습니다. 지난해 수퍼볼 우승팀답게 공격과 수비가 아주 짜임새 있는 모습을 보여 주면서 말 그대로 Packers를 압도하는 경기를 펼쳤습니다. 우선 공격을 살펴 보면, Seahawks는 리그에서 손에 꼽히는 최고의 러닝백 Lynch과 와이드 리시버 Harvin이 이끄는 러싱 공격을 제대로 막아내지 못했습니다. 그 결과, 러싱야드에..
이제 몇시간 후면 올해 NFL 시즌이 개막하게 됩니다. 오늘 한경기를 제외한 대부분의 경기는 일요일과 월요일에 열리게 되지만 오늘 경기가 여러 면에서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개막전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두팀 모두 올해 우승후보로 꼽히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오늘 경기를 보면 올시즌 두팀의 행보를 예측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객관적인 전력에서는 공수가 안정된 Seahawks가 Packers에 비해 앞선다는 평가가 많은데요, 쿼터백 포지션만 보면 Packers에 우위가 있기 때문에 쉽게 결과를 예측하기는 어려울 것 같네요. 오늘 경기의 승패는 과연 Packers의 수비가 Seahawks의 공격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을 것인가에 달려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Seahawks는 수비가..
© NFL.COM 정규시즌이 개막하기에 앞서 이번달 4주동안 시범경기라고 할 수 있는 프리시즌이 치뤄졌습니다. 말 그대로 시범경기 혹은 연습경기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성적이 그렇게 결정적으로 중요한 것은 아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야구에서도 봄에 열리는 스프링캠프와 시범경기가 곧 그해 팀 성적을 대표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정규시즌이 개막하기에 앞서 프리시즌을 어떤 모습으로 보냈는지를 조금은 가늠해 볼 수 있는 지표 정도로만 참고하셔서 보시면 될 듯 합니다. 그리고, 그와 더불어 정규시즌 성적이 지금 시범경기 성적과 어떤 연관성을 보이는지도 나중에 비교해 보시면 흥미롭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UPDATE : 어제 글을 올릴 때 아직 끝나지 않았던 RAIDERS와 SEAHAWKS의 마지막 경기는 R..
© NFL.COM 시즌 개막을 앞두고 11명의 전문가들이 올해 각 디비전 우승팀과 와일드카드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팀을 예상했는데요, 결과는 위에서 보시는 바와 같습니다. 우선 AFC EAST에서는 11명 모두가 PATRIOTS가 우승할 것이라고 예상했고, AFC NORTH에서는 전문가마다 의견이 엇갈렸는데요, 작년에 디비전을 우승한 BENGALS가 가장 많은 5표를 받았고, 지난해 몰락했던 STEELERS가 다시 부활할 가능성을 높이 산 전문가가 4명, 그리고 RAVENS가 2표를 받았네요. 따라서, BENGALS와 STEELERS의 치열한 2파전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AFC SOUTH의 경우, 역시 PATRIOTS와 마찬가지로 11표 모두 받으면서 우승할 가능성이 높은 팀으로 꼽혔습니다. A..
© Chicago Bears 드디어 NFL 시즌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2014년 시즌은 미국 동부시간으로 9월 4일 목요일 8시반에 첫째주 가장 빅게임이라고 할 수 있는 Packers vs Seahawks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4개월간의 정규시즌을 시작하게 됩니다. 올해는 과연 어떤 선수가 스타로 탄생하고, 어떤 팀이 좋은 활약을 펼칠지 정말 기대가 많이 됩니다. 제가 좋아하는 Bears는 과연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을지가 가장 최대의 관심사이기는 하지만, 미식축구를 즐기는 팬으로서 Bears 경기가 아니더라도 아주 재밌는 명승부들이 많이 펼쳐지길 기대해 봅니다. 올해도 작년에 좋은 성적을 거뒀던 Seahawks, Broncos, Saints, Patriots 등은 다시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
시즌 개막이 점점 다가오는 시점에서 오늘은 팀의 성적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쿼터백들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매년마다 저는 시즌 중에 판타지 게임을 같이 하면서 경기를 즐기는데요, 게임을 같이 하면 그만큼 선수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경기들을 좀 더 흥미롭게 볼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습니다. 판타지 게임은 가상의 리그에서 구단주가 되어서 한 팀을 꾸리게 되고 실제 선수들의 경기 성적을 바탕으로 점수를 매겨서 매주마다 승부를 겨루는 게임입니다. 오늘은 이 게임에서 참고로 제공되는 쿼터백의 순위를 간단히 살펴 보겠습니다. 순위를 보시면 역시나 Broncos의 쿼터백 Manning이 가장 높은 위치에 올라와 있네요. 실제 작년 기록을 살펴 봐도 가장 높은 판타지 점수를 기록한 선수이기 때문..
오프시즌은 FA와 드래프트를 통해서 팀을 전력을 최대한 보강할 수 있는 시간이기 때문에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서 그해 성적은 많은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각 팀들이 나름대로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포지션에 보강을 열심히 했는데요, 그 중에서도 과연 어떤 팀이 좀 더 알찬 오프시즌을 보냈는지 살펴 보겠습니다. 평가 기준에 따라 다를 수 있겠지만 우선 전력보강을 알차게 잘한 팀으로는 Broncos를 꼽을 수 있겠습니다. 사실 표면적으로 보면 지난 시즌 주전 멤버였던 선수들이 많이 나가서 약화되었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사실은 원래 멤버들보다 조금 업그레이드된 선수들로 대체했다고 보는 게 더 정확할 것 같네요. 우선 팀을 옮긴 선수들은 보면 지난 시즌 주전 러닝백이었던 Knowshon Moren..
1. Bears는 과연 Packers와 Lions의 적수가 될 수 있을 것인가? 제가 Bears의 팬이다 보니 Bears 얘기를 안할 수가 없네요. Bears는 일단 작년 주전 쿼터백이 부상으로 빠졌을 때에 공백을 잘 메워졌던 Josh McCown이 Buccaneers로 이적함으로써 Cutler가 부상으로 빠질 경우 믿을만한 대체자원이 없다는 점이 위험요소로 보입니다. 그러나, 리시버 라인은 이제 리그 최고라 할 정도로 원투펀치를 이루고 있는 Marshall과 Jeffery이 있기 때문에 Cutler가 제 몫을 해준다면 공격력이 강한 Packers와 Lions에 비해 많이 뒤쳐지지 않을 듯 합니다. 다만, 관건은 수비인데요, 원래 Bears는 전통적으로 수비가 강한 팀이었는데 코칭스태프가 바뀌고 Urla..
1. Cleveland Browns의 리빌딩최근 몇년간 최하위를 면치 못하고 있는 Browns가 올해 젊은 선수들을 중심으로 다시 반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선 올해 드래프트에서 쿼터백 최대어로 뽑히는 Johnny Manziel과 계약했고, 러닝백에서도 지난 시즌 부진했던 Trent Richardson을 Colts로 보내고 올해 오프시즌에서 Ben Tate와 싼 값(?)에 계약했습니다. Tate는 지난 시즌 Texans에서 백업으로 있던 선수지만 실력만큼은 웬만한 팀의 주전 러빙백으로도 손색이 없는 실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다만, Texans에서는 현재 리그에서 Adrian Peterson과 쌍벽으로 이루는 Arian Foster가 있었기 때문에 실력을 발휘할 기회가 별로 없었습니다. 이 선수도 이제..
현재 NFL은 FA들의 활발한 이동으로 한창 바쁜 시기입니다. 벌써 많은 선수들이 계약을 했고, 아직 미계약자들 중에서도 팀의 주전급으로 기용될 수 있는 선수들이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전력수급이 불가피한 팀들을 중심으로 여전히 활발한 움직임이 있습니다. 지난 글에서 말씀 드린 바와 같이 올해 쿼터백 포지션에서는 A급으로 평가되는 수들이 없었기 때문에 관심이 거의 없는 상황이지만 다른 포지션에서는 대어급 선수들이 많아서 선수이동에 따라 팀의 전력에도 많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각 팀의 전체연봉 사정에 따라 좋은 선수지만 팀에서 방출하고 있는 선수도 종종 보이네요. 제가 Bears의 팬이기 때문에 Bears를 예로 들자면, DE Peppers는 여전히 좋은 기량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이기는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