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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M 장선배
BIM 매니저나 BIM 관련 직책은 과연 미국에서 어떤 대우를 받고 있을까요? 미국의 상황을 통해서 앞으로 한국에서의 BIM 관련 직책에 대한 전망을 예측해 보겠습니다.
지난 2-3년 동안 쉬었던 미국 건축사 시험(ARE) 공부를 다시 시작했다. 좀 더 솔직히 말하면, CDS 시험을 보고 패스하지 못해서 실망감에 쉬다 보니 시간이 이렇게 흘렀다. 그런데, 이제 새로운 시험 방식(5.0)이 시작되었고, 2018년에는 기존의 시험 방식(4.0)이 완전히 사라지기 때문에 더 이상은 늦출 수 없을 것 같다. 그래서 목표는 지금부터 시작해서 2017년 한해동안 모든 시험 과목을 다 통과해서 건축사 자격증을 따는 것이다. 쉬운 과목부터 시작할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지난번에 패스하지 못했던 CDS를 다시 보기로 했다. 물론, 공부한지 3년 가까이 지나서 다 잊어 버렸지만 그래도 시험 과목 중에 가장 통합적인 주제이면서도 직관적인 과목이기 때문에 제일 먼저 보기로 했다. 마음을 다..
지난번에 ARE5.0에 대한 얘기를 잠시 했었는데요, 4.0에서 5.0으로 시험체계를 바꾸시는 분들이 참고가 될만한 표를 소개해 드립니다. 아래의 표는 4.0 버전과 5.0 버전의 시험과목에 대한 개략적인 소개를 하는 표인데요, 보시는 것과 같이 4.0 버전은 7개의 시험을 치뤄야 하는 반면에, 5.0 버전은 6개의 시험을 통과하면 라이센스를 취득할 수 있습니다. © NCARB 하지만, 지난번에 말씀드린 것처럼 시험과목이 줄어드는 대신 각 시험과목이 좀 더 포괄적인 내용을 포함하고 평가할 것이라고 예상되고 있습니다. 표를 보시더라도 5.0 버전에는 Construction & Evaluation이라는 과목을 제외하면 각 시험과목이 4.0 버전에서의 2과목 이상의 포괄적인 내용이 포함될 것이라는 점을 확인할..
지금 현재 ARE는 버전 4.0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시험체계는 2016년이 되면 다시 5.0 버전으로 바뀌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과목의 수와 내용도 바뀌며, 지금 현재 실기시험에 해당하는 graphic vignettes도 새로운 형식으로 바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또한, 시험에 사용되는 프로그램 역시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대체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예전에도 그랬듯이 2016년에 시험체계가 바뀐다고 하더라도 기존 4.0 버전으로 2018년까지는 시험이 가능하도록 운영할 계획이라고 하니 현재 시험을 보고 계신 분들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듯 합니다. 또한, 그와 더불어 4.0 버전에서 5.0 버전으로 옮겨 갈 수도 있는데요, 이 경우 기존 4.0 버전에서 패스한 과목들에 해당하는 ..
NCARB 사이트가 업데이트 되었네요. 이제 NCARB 사이트에서 시험을 신청할 수 있는 카테고리도 생겼고 나중에 시험을 보면 시험결과를 온라인으로 확인하는 것도 가능해졌네요. ARE탭에 가시면 시험에 관련된 내용들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NCARB 사이트에 가입이 되어 있으신 분들은 로그인하시면 새로 업데이트된 UI를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지난 시험 기록도 확인하실 수 있고 NCARB 사이트에서 시험을 신청하는 것을 클릭하시면 Prometric 사이트로 자동 연결되게 되어 있네요. 시험 신청하는 것은 링크가 NCARB 사이트에 추가된 것이라고도 볼 수 있지만 그동안 시험을 본 이후 여러가지로 불편했던 시험결과 확인을 비롯한 전반적인 시험 관리는 좀 더 편리해진 것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제 ..
예전 학교를 다니던 시절에는 흔히 얘기하는 벼락치기라는 공부방법을 통해서 시험을 보는 것이 가능했었습니다. 특히나, 단순히 암기를 해서 볼 수 있는 시험의 경우에는 더 효과적이었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런 면에서 ARE도 이런 벼락치기나 단순한 암기로만 시험을 패스하는 것이 가능할까 생각을 해 봤습니다. 물론 대부분 예상을 하시겠지만 단순히 암기를 해서 볼 수 있는 시험은 절대로 아닙니다. 이 생각은 시험공부를 하면 할수록 더 확신을 갖게 되고 시험을 한 과목 치뤄 보시면 확실히 체감하실 수 있을 겁니다. 그렇다면, 왜 단순한 암기로만의 힘들지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 보겠습니다. 우선 첫번째로 단순히 암기를 하는 데에는 시험공부의 범위가 너무 넓습니다. 간단하게 시험교재로 많이 쓰이는 kAPLAN..
지난 7월 1일부터 ARE(미국 건축사 시험)과 관련된 모든 업무가 최대 8주동안 중단되었습니다. 따라서, 이 기간동안에는 시험신청을 하거나 일정을 조정하는 등의 전반적인 일들을 할 수 없게 됩니다. 아마도 9월은 되어야 다시 정상적으로 시험을 신청하고 볼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으로 업데이트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유는 사이트의 업데이트인데요, 업데이트가 되면 여러가지로 좀 더 편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지금까지는 시험을 치게 되면 시험결과가 우편으로 날라 오고 자세한 점수라든가 어디서 얼마큼 틀려서 떨어졌다든가 이런 정보를 확인할 수 없고 단지 결과만 확인하는 수준에 그쳤고 그나마도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없는 상황이었는데 시스템이 업데이트되면 온라인에서 시험결과를 확인할 수 있고 지난 모든 시험도 ..
오늘은 미국 건축사 시험(ARE)를 보려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를 간략히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ARE는 TOEFL과 마찬가지로 컴퓨터로 보는 시험(CBT)이기 때문에 시험보는 시기를 자기가 편한 날짜와 시간에 신청해서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무조건 Prometric 홈페이지에 가서 시험을 신청해서 보면 되냐?' 답은 '안됩니다' 입니다. 시험을 보기 위해서는 그 전에 거쳐야 하는 단계가 한가지 있습니다. 바로 ATT Letter(Authorization to Test Letter)를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모르고 시험을 신청하려고 시도하셨던 분들은 아마 신청도 못해 보고 중간에 막히셨을 것입니다. 그럼 ATT Letter란 무엇인가? ATT Letter는 말 그대로 시험에..
중국 청두 지방에 "Great City" 라고 불리는 8만명이 거주할 수 있는 고밀도 위성도시 블럭 설계입니다. 1.3 km2 면적의 도시로서 중심부에서 외곽까지 도보로 15분 안에 갈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도시 중심부에 high rise building 들이 위치하게 되고 그 주변을 landscape 을 이용한 open space 들이 buffer zone을 형성하게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전체 면적의 60% 정도가 open space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Great City는 동일한 크기의 도심 개발에 비해서 48%의 에너지를 적게 사용하고, 58%의 물 사용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 도시는 청두 지방과 다른 주거 지역을 mass-transit system으로 연결하게 되며, 앞으로 똑같은 타..
ARE는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SD, CDS, BS, SS, BD/CS, SPD, PPP의 7과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과목의 시험은 Multiple-Choice Exam과 Graphic Vignettes의 두 파트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쉽게 말해 필기시험과 실기시험 정도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따라서 이론만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주어진 시간 안에 그래픽 파트를 연습하고 끝내는 훈련도 해야 합니다. 물론, 예외인 과목이 있습니다. SD (Schematic Design)는 Multiple-Choice Exam 이 없고 Graphic Vignettes 파트만 있습니다. 제가 SD를 그나마 쉬운 과목이라고 분류한 이유 이기도 합니다. 그래픽 파트만 준비하시면 되기 때문에 훨씬 수월할 수 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