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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M 장선배
Titans 42 vs Buccaneers 14 올해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와 2순위로 뽑혔던 신예 쿼터백들의 대결로 이목이 집중된 경기였는데요, 결과적으로 2순위로 뽑힌 Titans의 Mariota가 Winston보다 좋은 경기력을 보이면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Mariota는 무려 4개의 터치다운을 성공시키면서 경기를 압도한 반면에, Winston의 첫번째 패스를 Interception 당하면서 불안한 출발을 보였습니다. 전반적으로 첫 경기 치고는 나쁘지 않은 경기였지만, 라이벌인 Mariota가 워낙 좋은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체면을 구겼네요. 이날 Mariota가 데뷔전 전반전에 기록한 4개의 터치다운은 NFL의 기록이라고 하네요. 지난해 많은 기대를 받았지만 RB B.Sankey도 74 ..
© NFL.COM 이번주 경기 중에 지금까지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 깊었고 재밌었던 Giants와 Cowboys의 게임을 일단 리뷰해 보겠습니다. 디비전의 오랜 라이벌인 두 팀은 만날 때마다 정말 박진감있는 경기를 펼쳤기 때문에 오늘은 과연 어떤 결과를 낳을지가 참 관심이 가는 경기였습니다. 우선 경기 초반의 양상은 전반적으로 Cowboys의 공격력은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었고, 반면에 Giants는 QB Manning이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면서 잘 풀리지 않는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결과론적으로는 두팀 모두 매끄럽지 않은 마무리를 보이면서 서로 필드골을 하나씩 주고 받으며 1쿼터를 마쳤습니다. 2쿼터 초반 Cowboys가 필드골을 하나 더 추가해 6-3으로 앞서가게 되고, 반면 Giants는 ..
지난해 수퍼볼 우승팀이었던 Patriots와 Steelers의 개막전 경기가 방금 전 끝났네요. 작년 수퍼볼 이후 반년을 넘게 시즌 개막을 기다린 저에게는 참 흥미롭고 재미있는 경기였습니다. 두팀 모두 올해도 디비전 1위를 할 확률이 높은 팀들로 평가를 받았기 때문에 대결 자체가 박진감을 넘치리라는 기대도 많았는데요, 막상 뚜껑을 열어 보니 전반전은 Patriots가 작년 우승팀의 모습을 보여 주며 경기를 이끌어 가는 모습이었습니다. 전반전 Patriots의 T.Brady / R.Gronkowski의 콤비가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습니다. Brady는 WR J.Edelman과 패스를 주고 받으며 야드를 전진시켜 나갔고 Redzone에 근접했을 때 Brady가 가장 선호하는 타깃인 Gronkowski에게 패스..
지난번 NFC에 이어서 이번에는 AFC에 대한 예상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NFC는 지난해와 크게 다르지 않은 상황이 펼쳐질 것으로 보는 시선이 많았는데 AFC는 작년에 비해 과연 어떤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는지 살펴 보겠습니다. AFC NORTH 전통적으로 Steelers와 Ravens가 치열한 1위 경쟁을 하고 있었는데 최근에는 Bengals도 이 싸움에 끼어 들어서 NFC EAST 못지 않은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디비전입니다. 전문가들은 6명이 Steelers에게 표를 던졌고, 그 뒤를 4표를 받은 Ravens와 3표를 받은 Bengals가 추격하는 모양새입니다. 따라서, 올해도 변함없이 이 세팀이 시즌 막판까지 물고 물리면서 순위 경쟁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아 보이네요. AFC E..
벌써 다시 풋볼의 시즌이 돌아왔군요. 오늘을 마지막으로 각 팀들은 프리시즌을 마무리하게 되고 다음주에 2015년 NFL 시즌이 드디어 개막하게 됩니다. 시즌 개막에 앞서서 NFL.COM에서 13명의 전문가를 상대로 지구별 예상 우승팀에 대한 설문조사를 했는데요, 그 내용을 간략하게 소개할까 합니다. 전문가들의 예상이 항상 맞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객관적이 전력에서 어떤 팀들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지 정도를 참고할 수 있는 지표는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NFC NORTH 지난 몇년간 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Packers의 우세를 대다수의 전문가가 예상하고 있습니다. 13명중에 무려 10명이 Packers가 무난히 1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것으로 예상했고, Vikings가 2표, Lions가 1표를 받..
© NFL.COM 지난 2주간 일이 바빴고 경기도 많이 보지 못해서 리뷰를 올리지 못했습니다. 늦었지만 경기결과라도 올립니다. 이번주에는 다시 리뷰를 쓸 수 있을 정도로 경기를 봤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특히, 이번주에는 제가 생각하는 빅매치인 Broncos vs Patriots의 경기가 있어서 더 기대가 되네요. 모두 좋은 주말 되세요.
© Quierra Luck / blacksportsonline.com 오늘 의외의 트레이드 소식이 있었습니다. 바로 Seahawks 소속이었던 WR Percy Harvin이 소속팀을 옮겼다는 소식이었는데요, 그런데 그 상대팀이 조금 의외입니다. 올시즌 플레이오프를 노려볼 수 있는 팀이 아닌 현재 전력으로 볼 때 올해도 좋은 성적을 내기는 힘들어 보이는 바로 Jets입니다. 지난 글에도 말씀 드렸듯이, Tebow를 예상외로 영입해서 결국 은퇴의 길로 내몰았던(?) 전력이 있는 Jets인데요, 과연 이번에는 Harvin을 데려와서 트레이드한 목적을 잘 이룰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물론 현재 Jets의 리시버 라인이 부실하기는 하지만, 공격력의 부재를 리시버 라인 문제에서만 찾기는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이 ..
© NFL.COM 지난주 리뷰에서 말씀 드린대로 올해는 절대 강자가 보이지 않습니다. 이번주에도 의외의 결과를 보인 경기가 꽤 있었기 때문에 시즌이 진행되면서 순위가 복잡하게 얽히는 혼전 양상으로 바뀔 가능성이 커 보이는 올 시즌입니다. 현재 각 디비전마다 독보적으로 치고 나가는 팀이 없는 것만 봐도 올해는 플레이오프 진출 결과를 섣불리 예상할 수 없는 시즌인 것 같네요. Bears vs Falcons 지난주 수비에서도 문제점을 드러냈고, 전반전에 좋았던 공격도 후반전에는 전혀 힘을 쓰지 못하면서 역전패를 당한 Bears였는데요, 이번주 경기에서는 수비와 공격 모두 나아진 모습을 보이면서 5할 승률을 회복했네요. 고무적인 것은 현재 수비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3명의 라인배커들이 모두 부상으로 경기에 ..
© NFL.COM 올시즌 NFL은 절대 강자도, 절대 약자로 없는 것 같습니다. 아니, 절대 약자는 몇몇 보이지만, 5주째에 접어 들면서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던 팀들이 결국 첫 패배를 당하면서 물고 물리는 양상입니다. 따라서, 시즌이 진행되면서 각 팀들간에 어떻게 물고 물리는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Bengals vs Patriots 무패행진을 달리며 순항하고 있는 Bengals와 올해 유난히 초반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는 Patriots가 만났는데요, 생각했던 것과 달리 Bengals가 스스로 무너지면서 어려운 경기를 펼쳤고, 결국 시즌 첫패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이로서, 지난 몇년간 항상 정규시즌에는 좋은 모습을 보이지만, 플레이오프 같은 중요한 경기에서는 경험 부족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