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다이나모
- 인터페이스
- 레빗
- stair
- 매개변수
- sketchup
- rebar
- 공정
- 계단
- Tutorial
- BIM
- 애드인
- 강좌
- Dynamo
- Section
- pyRevit
- 유튜브
- 패밀리
- FormIt
- 기본
- FAMILY
- 유튜브 강의
- 스케치업
- 강의
- Attach Top Base
- YouTube
- 2021
- revit
- structure
- 구조
- Today
- Total
목록sports (149)
BIM 장선배
이번에는 이번 시즌 NFC 각 디비젼 예상 우승팀에 대해 소개해 보겠습니다. NFC East의 경우, 전통적으로 네팀 모두 박빙의 양상을 보여 주고 있는데요, 이번 예상도 네팀 모두 라이벌 관계로 박빙의 승부를 펼칠 것으로 보는 의견이 많은 듯 합니다. 우선 결과를 보자면 Cowboys가 5표로 가장 많은 표를 받았고 Giants가 3표로 그 뒤를 이었으며, Redskins가 2표, Eagles가 1표를 받으며 모든 팀이 최소 1명 이상으로부터 우승 가능성이 있다는 평가를 받았네요. Cowboys와 Giants가 우승을 다툴 것으로 보이며, Redskins의 쿼터백 RGIII가 작년과 같은 활약을 부상없이 펼쳐 준다면 앞의 두팀을 누르고 충분히 우승 가능성이 있다고 봐야할 듯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
이제 NFL 시즌 개막이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대부분 팀들의 시즌 첫 경기는 9월 8일 일요일에 시작되지만 시즌 개막전인 Baltimore Ravens vs Denver Broncos의 경기는 미국 동부시간 기준 9월 5일 오후 8시 반에 시작되게 됩니다. 올시즌도 플레이오프 진출이 예상되는 두팀의 대결이고 또한 작년 플레이오프 경기 이후로 리턴매치이기 때문에 상당히 흥미로운 경기가 될 듯 합니다. 시즌 개막에 앞서 NFL 전문가들이 각 디비젼 우승팀을 예상했는데요, 간략하게 정리해서 소개해 보겠습니다. AFC East Division의 경우에는 Patriots의 압도적인 우세를 점쳤는데요, 질문을 받은 11명 모두 Patriots를 꼽았네요. 올해도 역시 감독인 Bellichik과 쿼터백 Br..
흔희 야구를 투수놀음이라는 말을 합니다. 그래서 요즘 류현진 선수가 활약하고 있는 다저스가 많은 조명을 받고 플레이오프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것이라고 예상하는 데에는 뛰어난 타선도 있지만 그것보다 커쇼, 그레인키, 그리고 류현진을 비롯한 좋은 선발진과 계투진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좋은 타자를 보유하고 있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만큼 좋은 투수가 없이는 야구에서 이길 수도 없고 강팀으로 거듭날 수도 없다는 것을 의미하는 뜻인 것 같습니다. 미식축구에서도 이와 같은 가정이 존재합니다. 바로 좋은 쿼터백(QB)을 보유하고 있는 팀이 우승할 확률도 높고 강팀으로 거듭날 가능성이 훨씬 크다는 것입니다. 물론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무조건 좋은 쿼터백만 가지고 있다고 해서 그 팀이 우승할 가능성이 크다..
현재 NFL은 프리시즌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보통 시즌 개막전에 4주의 프리시즌 경기를 갖고 정규시즌으로 들어갑니다. 각 팀마다 2경기씩 프리시즌 경기를 마쳤고 앞으로 2주동안 2경기를 더 갖게 되면 9월 5일(미국시간) 작년 우승팀인 Baltimore Ravens와 Denver Broncos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내년까지 16주동안 정규시즌이 진행되게 됩니다. 올해도 작년 플레이오프 진출팀들의 강세가 이어지면 다른 팀들이 도전하는 양상이 될 듯 하네요. 물론 대대적으로 팀을 개편한 팀들도 있고 많은 스타 플레이어들이 팀을 옮겼기 때문에 이것이 어떤 효과를 가져올지도 흥미롭게 지켜볼 부분인 것 같네요. ^^
Aaron Micheal Hernandez는 89년생으로 2010년 4라운드에 New England Patriots에 지명된 선수입니다. 포지션은 타이트앤드(TE)로서 현재 리그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힐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지닌 선수였습니다. 특히 같은 팀, 같은 포지션으로 함께 하는 Rob Gronkowski와 함께 현존하는 최고의 콤비로 이번 시즌이 더욱 기대가 되는 선수였는데요, 안타깝게도 Odin Lloyd라는 사람의 총격살인사건에 연루가 되면서 6월 26일에 Patriots로부터 계약해지를 당하면서 방출되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작년에 5년 연장계약까지 맺은 상황이었기 때문에 한순간의 실수가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낳게 되었네요. 현재 재판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가장 강력한 ..
Brian Urlacher는 2000년에 NFL에 데뷔에서 줄곧 Bears 유니폼을 입고 뛴 프렌차이즈 스타입니다. 공격선수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운동신경과 강력한 카리스마를 가지고 Bears를 대표하며 이끌었던 선수였기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았고 그만큼 팀의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 선수였지요. 78년생인 Urlacher는 올해 한국 나이로 36살이 되지만 아직 충분한 체력과 능력이 있기 때문에 주전으로 앞으로 최소 1~2년은 뛸 수 있다고 봤는데요, 아쉽게도 부상에 발목을 잡히면서 생각보다 이른 시점에 은퇴하게 됐네요. 특히나 지난 시즌후에 Bears의 코칭 스태프가 전면적으로 개편이 되면서 Urlacher의 입지도 많이 줄어 들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팀에서 13년이나 헌신한 선수를 너무..
미국 시간으로 오늘 7일 금요일에 류현진 선수가 Braves를 상대로 선발등판 하게 되는데요, 운이 좋게도 이 경기는 mlb.com을 통해서 공짜로 보실 수 있습니다. 보통 하루에 한경기는 공짜로 볼 수 있도록 mlb.com에서 제공하고 있는데요, MLB.TV Game of the Day 경기로 류현진 선수 경기가 설정이 되어 있네요. 따라서, mlb.com에 가입이 되신 분이라면 경기 시간에 로그인하셔서 실시간으로 경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물론 한국방송이 아니라 미국 현지방송 중계로 말이죠. ^^;; NFL이 비시즌일 때에는 메이저리그에 대한 내용을 다뤄 보려 했는데 이 부분은 워낙 뉴스에도 많이 나오고 해서 제가 굳이 개인적으로 올릴 필요성을 못 느끼게 되었습니다. ㅋ 이제 시즌을 준비하기 시작하는..
오늘 마이애미가 토론토를 108-91로 이기면서 22연승을 기록하게 되었네요. LeBron James는 22 득점, 12 리바운드, 8 어시스트로 트리플 더블에 준하는 활약을 펼쳤고, Dwayne Wade도 24 득점에 9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팀이 승리하는 데에 힘을 보탰네요. 이 외에도 보스턴에서 온 레이 알렌은 총 20점을 기록했는데 이 점수 중에서 16점을 4쿼터에 쏟아 부었습니다. NBA 최다 연승 기록은 1971-72에 LA Lakers가 기록한 33연승인데요, 아직 멀어 보이기는 하지만 요즘 Heat의 상승세라면 못할 것도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올시즌에도 강력한 후보로서 균형잡힌 팀의 모습을 가지고 있는 Heat... 앞으로의 경기도 많이 기대가 됩니다. James가 Heat에 오고 나..
작년 시즌 중반까지 49ers의 주전 쿼터백으로 활약했던 Alex Smith가 Kansas City로 트레이드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지난해 중반 경기 도중 Concussion(뇌진탕 증세)로 부상을 당하기 전만 하더라도 그가 백업으로 밀릴 것으로 보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자신을 부활하게 만든 감독 Jim Harbaugh가 현재 주전 쿼터백인 Colin Kaepernick을 주전으로 쓸 것으로 과감하게 결정하면서 Smith는 한순간에 백업으로 밀려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49ers는 올해 감독의 결정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하며 수퍼볼까지 진출하는 성과를 냈죠. Alex Smith는 2005년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지명되어서 기대를 한몸에 받으며 NFL에 데뷔하게 되었지만 2010년..
오늘 경기에 Zack Greinke에 이어 두번째 투수로 등판할 예정이었는데 Greinke가 오늘 검사를 받기로 하면서 자연스럽게 류현진이 선발로 등판한다고 mlb.com에 올라왔군요.. ^^ 오늘은 한국에서처럼 위력적인 투구를 한번 보여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ㅋ 뭐... 한국이나 미국에서 언론은 이래저래 말이 많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류현진 선수가 당연히 개막전 선발 로테이션에 들어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어떤 경기 내용을 보여줄지 궁금하기도 하고 기대도 되는 순간입니다. © ml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