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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은 칼로 무라도 잘라 보자.

너커르 2012. 10. 14. 13:09



블로그를 시작해 봤으면 했던게 2년 전인 것 같다.


하지만 개설만 해 놓고 지난 시간동안 활동을 거의 하지 않았다.


그동안 여러가지 변화와 일들이 있었다는 핑계로 위안을 삼으며 앞으로는


무겁고 깊지 않은 주제라도 내가 관심있는 것들로 블로그를 한번 꾸려 봐야겠다.  ^^